뉴욕시는 9.11 테러로 10만명이 실직하는 등 취업난이 악화되자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4개의 직업센터를 설치하는 등 실업구제 노력에 힘쓰고 있다.
뉴욕시는 17일 매디슨 스퀘어가든 엑스포센터에서 9.11 테러로 인한 실직자들을 위해 취업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12일까지 미국내 우수기업을 다수 포함한 200여개 기업이 참가 신청했으며 재정 및 기술, 건강, 식품, 소매, 보안 등 참여 업종도 다양하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취업을 위한 이력서 작성 및 인터뷰 방법, 취업전략 등을 소개하는 워크숍도 마련될 예정이다.
뉴욕시가 9.11 테러참사로 직업상 피해를 입은 사람들을 보조하기 위해 개설한 직업센터는 다음과 같다.
▲퀸즈: 168-456 91st Avenue Jamaica, New York, 718-557-6755
▲로워 맨하탄: 180 Water Street, 1st Floor New York, 212-331-4921
▲미드타운 맨하탄: 247 West 54th Street, 4th Floor New York, 212-621-0727
▲브루클린: 42 Bond Street, Brooklyn NY 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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