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 선관위가 오는 11월6일의 각종 선거를 2주 연기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포스트는 16일 뉴욕시 선관위 조셉 젠칠리 부국장의 말을 이용, 2주 연기해 실시한 예비선거의 영향으로 본선거 준비가 늦어짐에 따라 선거가 지연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젠칠리 부국장은 이날부터 6,821개 투표기 점검에 들어가기 때문에 준비 시간이 촉박하다고 말했다.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도 15일 뉴욕시가 예정된 날짜에 본선거를 치를 수 있을지 의심이 간다며 선관위가 연기를 결정한다면 이를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뉴욕시 선관위 위원장들이 본선거 연기를 결정하면 이 안은 뉴욕주 의회의 심사를 통과해야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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