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전국에 탄저균 감염 우려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추가로 워싱턴DC의 우체국직원 2명이 탄저균 감염으로 숨진 사실이 알려지자 하와이의 상당수 한인들이 ‘이제 우편물 뜯어보는데 신경이 쓰인다’는 반응들.
솔렉에 거주하고 있는 한인 P모씨(44)는 ‘탄저균 사태가 알려진뒤 아파트 우편물함에 배달된 편지들을 평소보다 훨씬 유심히 살펴보고 있다’고 전언. P씨는 ‘그동안은 여기저기에서 오는 정크메일들도 하나하나 다 뜯어보고 버렸지만 이제는 발신인이 누구인지 확실하게 아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그냥 쓰레기통에 버리고 있다’면서 최근의 심중을 토로.
이로인해 이번 탄저균 사태로 각 가정에 정크메일등을 통해 광고를 해온 많은 업체들은 큰 타격을 받게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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