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카니스탄에 대한 미국의 공습이 4주째로 접어든 28일 파키스탄에서는 복면을 쓴 6명의 괴한들이 가톨릭 성당에 난입, 4명의 어린이들 포함, 16명을 살해하고 도주한데 이어 민간인들이 탄 버스에서 폭탄이 터져 3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유혈사태가 사태가 잇달아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파키스탄의 펀잡 자치주의 세인트 도미닉스 성당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할 당시 건물내에는 100명의 가톨릭 신자들과 개신교 신자들이 함께 예배를 보고 있었다. 또 퀘타에서 폭탄이 장착된 버스가 운행도중 폭발, 2명의 군인등 최소 3명이 숨지고 18명이 부상했다고 현지 경찰이 밝혔다. 정보 관계자들은 이번 사건이 이슬람 지하 조직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 파키스탄은 전체 인구의 97%가 회교도이며 기독교 인구는 3%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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