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학교 진학을 위한 관련 박람회와 간담회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뉴욕시 공립학교 지원 마감일이 다음달 15일로 다가옴에 따라 뉴욕시 교육부는 27, 28일 맨하탄 마틴 루터 킹 고교와 브롱스 허버트 리맨 고교에서 오전 9시반~오후 2시반 2002 뉴욕시 공립고등학교 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날 진학박람회에는 진학지도 전문가 및 공립학교 관계자들이 참석, 학부모들에게 객관적인 진학 정보를 제공하고 즉석 상담도 실시한다. 또한 수준 높은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뉴욕시 공립고교 명단도 소개된다.
이밖에 한인 학부모회가 중심이 된 대학진학 간담회도 활발히 열리고 있다.
지난주 스타이브센트 고교와 카도조 고교 한인 학부모회가 명문대 진학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데 이어 헌터 고교 한인 학부모회도 대학진학 관련 세미나를 11월3일 퀸즈 중앙장로교회에서 연다. 이날 세미나에는 코넬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YWCA에서 청소년부를 담당하고 있는 김은주 강사가 참석, 대학 진학과 서머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설명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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