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올림픽위원회(USOC)는 26일 뉴욕시를 비롯한 4개 도시를 2012년 하계 올림픽 개최 후보지 최종 선정 대상 명단에 포함시켰다. 찰스 무어 USOC 올림픽 개최도시선정위원장은 이날 12명 위원이 올림픽 개최를 희망하는 8개 도시를 심사한 결과 뉴욕, 샌프란시스코, 휴스턴, 워싱턴 등 4개 도시로 선정대상을 좁혔다고 밝혔다.
달라스, 로스앤젤레스, 신시내티, 플로리다주의 탬파 등은 탈락했다. 9.11 테러 참사와 탄저균 확산 등 피해를 입은 뉴욕은 최종 선정된 4개 도시 중 가장 유력한 개최지로 예상되고 있다. USOC는 2002년 11월 최종 결정을 내리며 국제올림픽위원회는 2005년에 주최도시를 발표한다.
현재 올림픽 개최를 희망하는 도시들은 로마, 파리, 런던, 모스크바, 토론토, 마드리드, 이스탄불, 리오 데 자네이루 등으로 알려지고 있다. <신용일 기자> yishi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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