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무역센터(WTC) 복구작업에 참여한 소방관들이 호흡질환을 호소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어 뉴욕시 당국이 1만1,000여명의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29일부터 건강검진을 개시했다.
뉴욕소방국의 폐질환 전문의 데이빗 프레잔트는 "소위 ‘WTC 기침’ 증상을 보이는 소방관들이 급증, 지금까지 조사에 응한 소방관의 40%가 호흡질환으로 치료를 필요로 했다"며 "대부분 기침에 불과하지만 일부 심한 경우에는 통풍기가 필요할 정도로 호흡장애가 심하다"고 말했다. 소방관들을의 건강검진은 앞으로 2달동안 하루 150∼170명에 실시될 예정으로 그 외에도 당국은 WTC 복구작업에 참여한 소방관과 구조대원들이 WTC 잔해에 심리적인 충격을 받은 것을 우려해 외상후 스트레스 증상(PTSD)에 대한 교육과 심리 카운슬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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