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우편 당국이 탄저균이 든 것으로 의심되는 6통의 우편물을 분류 과정에서 적발했다고 하메트 카자흐 통신부 차관이 28일 밝혔다. 카자흐 차관은 지난 27일 적발된 6통의 편지 가운데 1통은 반송 주소 없이 리처드 존스 쿠웨이트 주재 미국 대사에게 보내는 것이었으며, 나머지 5통은 현지에서 미국의 각지로 보내는 것이었으나 반송주소는 방글라데시로 돼 있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사우디아라비아는 탄저균 공포가 확산된 가운데 이를 대처하기 위한 특별 위원회를 결성했다고 현지 신문인 알-아트완이 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날 보도했다. 보건부 차관이 위원장을 맡게 될 이 위원회는 정부 유관 단체와 함께 탄저균 대처 방안을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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