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하탄 84가 코너 델리 종업원 이정애(43)씨가 한인 업주의 자택에서 20여만달러의 금품을 털어 도주한 사건<본보 11월1일자 A1면>과 관련, 업주측은 사건 해결을 위해 1만달러의 현상금을 걸 용의가 있다며 한인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피해 업주인 민모씨는 “열심히 일해 번 돈을 순식간에 도난 당해 가족들이 당하는 고통과 어려움이 이만저만 아니다”며 “범인이 한국으로 도주할 가능성이 많아 인터폴에도 연락했지만 수사당국의 공식 요청이 아니면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민씨는 또 “돈을 훔쳐 달아난 이정애씨가 범행 이전에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는 친구 동생과 연락한 것이 확인돼 전화국에 전화번호 확인요청을 해 놨다”고 말했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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