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호천사’ 현지 첫 방송맞춰 앨범 출시 ‘본격 공략’
김민종이 본격적인 대만 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대만과 홍콩 등지로부터 러브콜을 받아왔던 김민종은 오는 28일을 기점으로 중화권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민종의 중화권 공략은 연기자와 가수 두 분야가 동시에 이뤄진다.
28일은 대만 TV를 통해 그가 출연했던 <수호천사>가 첫 방송되는 날. 한국 드라마 정보에 밝은 대만 팬들은 진작부터 <수호천사>가 방영되기를 기다려왔다.
그들은 김민종을 비롯 송혜교 윤다훈 등이 출연한 <수호천사>가 한국에서도 크게 히트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대만에서도 틀림없이 대박을 터뜨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같은 날 김민종은 앨범도 발표, 가수 활동을 병행할 계획이다. 앨범은 김민종이 최근 국내에서 출시한 7번째 앨범 ‘유 아 마이 라이프’를 그대로 시판한다. 원래 대만어로 부를 계획이었지만 국내 스케줄이 바빠 어쩔수 없이 한국어판을 내놓게 됐다.
현지 음반 관계자는 김민종의 앨범은 최소 30만장이 판매될 것이라 점치고 있다. 이유는 단 하나, 김민종의 대만 인기가 뜨겁게 달아올랐기 때문이다.
김민종의 음반은 <미스터 Q> 등 드라마를 통해 김민종의 이름과 매력에 대해 익히 알고 있는 터라 쉽게 대만 팬들에게도 어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민종은 대만에 이어 12월초에는 홍콩과 중국 본토에서도 ‘유 아 마이 라이프’를 발매한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김민종의 ;유 아 마이 라이프’는 정상 등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앨범이 소리 소문없이 팔려나가 벌써 33만장을 넘어섰다.
더욱이 후속곡 ‘하얀 그리움’ ‘나는 나는’ 등을 준비하고 있어 50만장을 가볍게 넘길 것으로 보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