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두등 만들어 냉동 보관 알뜰 선물 리스트도 작성
주부들은 일손뿐만 아니라 마음마저도 분주해지는 계절이다. 할러데이 샤핑에 손님 치를 준비까지 해야 하는 11월 초, 해피 댕스기빙을 맞이할 준비는 이렇게 시작하자.
˙11월 초인 지금, 차분히 앉아 크리스마스 선물 샤핑 리스트부터 작성하자. 물론 추수감사절이 먼저 오지만 이것부터 해놓으면 추수감사절 준비에 더 잘 집중할 수 있다.
˙찬장을 열어보자. 접시가 충분하지 않다면 종이접시를 사든지 혹은 기존의 어떤 접시와도 잘 어울리고 값도 저렴한 흰색 디너 플레이트를 더 사들인다.
˙추수감사절 장식은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쉽게 연결시킬 수 있는 것으로 준비한다. 식탁의 센터피스도 푸른 소나무 갈란드(garland)에 솔방울과 가을 무드 나는 낙엽, 억새풀 등을 곁들여 장식했다가 추수감사절이 지나면 가을 잎이나 펌킨은 치우고 대신 금색과 은색의 솔방울과 붉은 열매 등으로 전환하면 되니까.
˙야채 썰기, 터키의 사이드 디시 준비 등은 시간이 있을 때 미리 해서 냉동시켜 놓으면 당일 준비가 훨씬 수월해 진다. 바쁠 때를 위해 만두 등도 미리 만들어 얼려 놓는다.
˙재료를 너무 많이 사지 않는다. 6인 상을 차리려면 감자 2파운드 정도면 된다. 터키 크기는 www.butterball.com에 가면 식구 수에 맞는 크기를 알아낼 수 있다.
˙여분의 냉장고를 마련한다. 이맘 때쯤이면 냉장고가 모자라 야단이다. 중고로 자그마한 크기를 하나 마련해서 지하실에 두고 김치나 손님상 치를 재료 등을 넣어두면 편리하다.
▲손님을 위한 접시가 충분하지 않다면 지금쯤 종이 접시나 혹은 기존의 접시들과 쉽게 어울릴 수 있는 흰색 접시를 마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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