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NBC방송 본사에서 뉴욕시청으로 배달된 비디오테이프에서 탄저균 포자가 발견됐다. 이와 관련, 루돌프 줄리아니 뉴욕시장은 4일 문제의 탄저균이 새로운 것이 아니라 당초 NBC 앵커 톰 브로커에 보내진 탄저균이 있는 우편물과 섞이는 과정에서 포자가 옮겨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비디오테이프는 최근 톰 브로커 사무실에서 줄리아니 시장실로 보낸 것이다.
줄리아니 시장은 시청 직원 중 이번 일로 탄저균에 감염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한편 질병통제예방센터(CDCP)는 3일 워싱턴의 재향군인행정병원에서 탄저균 양성반응이 확인됐으며 우편물 처리실 직원 5명에 대해 예방조치로 향생제가 투여됐다고 밝혔다.
이 병원은 상원 민주당 지도자 톰 대슐 의원 사무실로 배달된 탄저균 편지를 취급했던 워싱턴의 브렌트우드 우편물 센터에서 우편물을 배달받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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