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기업들이 올 10월에 발표한 인력 감축안의 규모가 전월에 비해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서가 5일 발표됐다. 재취업 알선업체인 챌린저, 그레이스 앤 크리스마스(챌린저)는 올해 10월 기업의 감원 발표 규모가 전월의 24만8,332명에서 소폭 감소한 24만2,192명으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9월의 기록은 기업의 월별 감원 규모 기준으로 올해 최고치였다. 챌린저는 보고서에서 "10월에 가장 많은 인력을 감축한 업계는 운송이나 항공업계가 아닌 정보통신 업계로, 이 기간 정보통신 업계에서는 4만2,347명 규모의 감원을 발표했다"고 말했다. 올 10월의 인력 감축 계획 규모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453% 증가한 수준이다.
챌린저는 그러나 ‘9·11 참사’ 후 국방 및 건강, 보험, 에너지 등의 부문에서는 구인계획 증가 조짐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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