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SA와 함께 하와이 주내 양대 의료보험사중 한곳인 카이저 퍼머난테사가 한시적으로 보험료를 30퍼센트가량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적용대상은 이번 테러여파로 해고 당한 직장인들로서 기존에 회사에서 지급되었던 의료 혜택을 상실한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 한한다고 한다.
새로 신설되는 특별플랜(플랜명:The Kaiser Permanente Personal Advantage Conversion Gap)은 미혼자의 경우 기존에 134.37 달러였던 비용이 101.03 달러로 인하되며 기혼자의 경우 303.09달러에서 202.06 달러로 인하된다고 한다.
"이 특별플랜은 보험혜택을 더이상 받을 수 없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이 이 싯점에서 아주 중요한 일 이라는 우리의 인식을 반영하는 것이며 자금이 충분치 않아서 더많은 사람한테 혜택을 줄수없어 안타깝다." 고 카이저 대변인 카게히로 는 말했다.
카이저의 특별플랜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건강보험을 상실한지 60일 이내에 신청해야하며 여타 다른 건강보험이 없어야 한다고한다. 신청자의 나이는18-65세여야 하며 소득수준이 페더럴 풔버티 레벨 스텐더드 의 3백 퍼센트 미만이어야 한다고 한다. 카게히로는 이플랜에 대한 연장여부는 내년 6월 경에 이루어질것이라고 했다.
<김현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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