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주민 상당수가 매케나 공원의 리틀 비치에서의 누드 선탠을 지지 하는것으로 밝혀졌다. 이같은 사실은 하와이주 토지자연자원부가 주최한 메케나 주립공원의 미래에 대한 포럼 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우이 와에나 중학교 카페테이라에서 약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주요안건은 향후 메케나 팍에대한 청사진으로서 지역사회을 위해 메케나팍이 주민들의 여가 선용 장소로 이용되야하며 습지보전및 고고유적지보전에도 많은 기여를 해야한다는것이다.
이를 위해 현행 리틀 비치에서 행해지고 있는 누드 해수욕및 선탠에 대해 시간과 장소등 제한적 허용조취가 필요하다는것이다. 그러나 누드찬성론자들의 반론은 상당히 드센것 으로 알려졌다.
찬성론자들은 현재 리틀비치는 세계적명성을 얻고 있으며 이로인해 벌어들이는 관광수입은 무시할수 없을정도의 규모라고 지적했다. 이번회의에 가족을 대동하고온 로이 드로밀러(알래스카) 같은 사람은 매년 온가족이 리틀비치에 와서 지출하는 비용은 대략 기천달러에 달하며 만약 이 비치에서 누드가 금해진다면 우리들은 더이상 이곳으로 관광올 이유가 없을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마우이 주민위원회가 리틀비치에서 누드에대한 제한적 조취를 논하고 있다는 소식이 나간직후 하와이주 토지자연자원부는 딕하이어스와 리틀비치의 친구들이라는 새로운 공청회 멤버를 받아들였다고 하는데 그들은 비치에서의 누드를 허용해야된다고 주장하는 강경파중의 하나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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