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언론인협회(KAJA)가 미국내 대학과 대학원에 재학중인 언론인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2001년도 서재필 언론장학금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지급되는 장학금은 1인당 1,000달러. 1985년 코리아타임스 편집장을 맡았던 이경원, 임갑손씨, 그리고 LA타임스 기자인 카니 강씨 등이 주축이 돼 설립된 KAJA는 미국내 한인 언론인들의 구심체 역할을 하면서 한인 2세들의 주류사회 언론 진출을 지원하고 주류언론들이 한인사회에 대해 공정한 보도를 하도록 유도하는 데 힘을 쏟아 왔다. 신청자는 경력서와 ‘언론인이 되길 원하는 이유’를 담은 자기 소개서, 자신이 쓴 글 3편을 12월15일까지 KAJA로 우송하면 된다. 주소는 KAJA 394 S. Genesee Ave. LA, CA 90036
’떡 상온보관 법안’ 통과에 큰 기여를 했던 캐롤 루 주 하원의원과 빌 라키어 검찰총장은 14일 오후 1시∼4시 아케디아 시청(240 W. Huntington Dr.)에서 경찰 및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아시안 갱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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