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운에 유자격, 무자격 스킨케어 업소가 급증하고 있다. 피부와 함께 용모도 더 아름답고 싶은 여성들을 대상으로 온갖 변칙적인 시술을 하며, 터무니없는 과장선전으로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주는 비양심 부실 업소도 있다. 자칫 하면 전체 스킨케어 업소가 분명치 않은 여론으로 매도를 당하는 피해도 입는다.
“소비자도 각별한 주의를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중요한 자신의 피부관리를 아무에게나 맡길 수 없잖아요. 필수적인 교육과 수련과정을 제대로 받은 자격자인가 아닌가를 미리 알아보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올림픽과 하버드 코너, ‘한국 플라자’ 2층에 있는 ‘신수옥 스킨케어’ 대표 신수옥(사진) 원장의 어드바이스다.
신 원장, 그는 그런 잘못된 현실을 언급할 자격이 있다. 피부관리사들의 세계 단체인 ‘WELLA’의 회원이며, 일본 에스테티션협회 회원인 그는 70년대 후반부터 한국 YWCA 근로여성회관이 인정하는 피부관리사 자격을 가지고, 한국 수기협회가 실시하는 경락 마사지 교육과정을 거쳐 수기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한국서는 최초로 스킨케어에 경락 마사지 시술을 접목시킨 개척자였다.
그의 경락 마사지는 피부미용 효과뿐만 아니라, 건강 증진, 그리고 정신 안정 측면에도 큰 효과가 있다.
정통 스킨케어, 한국서는 그런 용어조차 없던 시절부터 시작한 그의 경력은 올해로 만 28년째, LA선 그의 기량을 당할 사람이 없다.
미국에서 개업을 한 지도 10여년째, 수많은 후배들에게 경락 마사지법과 가장 본질적인 전신 피부미용법, 영구화장법, 다이어트 체중감량법, 그리고 최신 머신을 이용하는 필링·리프팅 시술법 등을 지도하는 교육활동도 겸하고 있다.
현재, ‘신수옥 스킨케어 클리닉’은 개업이래 최초의 대폭 할인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3130 W. Olympic Blvd. #280, (323)733-9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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