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모두에게 친숙한 한인업체 생산 유산균 청량음료 ‘에포카 요쿨’(Epoca Yocool)의 포장이 우유팩 같은 4각에서 둥근 병 모양으로 바뀌어, 개봉이 쉽고 들고 마시기 훨씬 편리한 형태로 만들어져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우유의 발효로 유산균을 생성시킨 요구르트 제품이면서도 ‘에포카 요쿨’은 혼탁한 맛이 전혀 안 나고, 독특하게 상쾌감을 즐기며 각가지 과일 향까지 음미할 수 있게 돼 있어 여타 제품들과는 선명하게 구별되며 건강 보조식품의 본질을 넘어 기호성 청량음료로서 자리를 굳힌 지 오래다.

더 분명하게 차별화 되는 점이 있다. 한국서 수입되는 여타 요구르트 제품들은 냉동상태로 운송이 돼, 마켓에 진열되며 동결이 서서히 녹는 관계로, 요구르트의 생명인 유산균이 90% 이상 사멸하거나 노쇠해 기능을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러나 ‘에포카 요쿨’은 FDA의 감독 하에 미국에서 생산되며 유통기한을 엄격히 지킬 수 있어 요구르트의 기본 함량인 1cc당 5억마리 정도의 활력 있는 유산균이 있어, 정장작용을 발휘, 설사와 변비를 방지하고, 비타민을 생성시켜 발육을 촉진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며 장내의 유해한 세균을 억제하고, 장암 예방, 노화방지, 콜레스테롤을 저하시켜 성인병을 예방한다. 또 ‘에포카 요쿨’에는 DHA 성분이 첨가돼 있어 뇌세포에 영양을 공급해 두뇌를 좋게 한다. “냉동수입 제품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명시된 ‘에포카 요쿨’을 구입할 때는 꼭 기한을 확인하고 드십시오.”

더 아름다워진 포장을 내놓으며, 더 좋은 이미지를 심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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