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상권에 맞는 프로패셔널한 금융상품 개발에 힘쓰겠습니다"
지난 9일 윌셔와 킹슬리 코너에 새로 문을 연 새한은행 윌셔지점(3580 Wilshire Bl. #120)의 김준영 지점장(사진)은 "윌셔에는 전문직 종사자가 밀집해 있고 젊은 층을 상대로 하는 소매업소등도 많아 이들에게 맞는 마케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은행경력 20년인 김 지점장은 1.5세 공인회계사, 변호사등 전문직 종사자들에게는 그들이 필요로 하는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윌셔지역의 30-40대 한인상인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에도 주력할 계획하되 그 바탕은 고객과의 관계를 중요시 여기고 정성을 다하는 마음이 될 것이라고 한다. 자동차 금융, 개인 소비금융등과 관련된 금융상품도 고루 취급할 계획.
윌셔는 새한은행의 6번째 지점으로 지점장, 대출 오피서 1명, 오퍼레이션 오피서 1명등 모두 7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다. 김 지점장은 내년까지는 예금고 3,000만달러, 대출 2,500만달러까지 끌어올릴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213)388-5550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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