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에서 기독교를 전파한 혐의로 3개월간 억류됐다가 14일 풀려난 2명의 미국인 여성은 탈레반 간수들이 서방인질들은 잘 보살펴 주었으나 다른 아프간 여죄수들은 심하게 고문했다고 말했다.
버지니아 출신인 히더 머서(24)는 "탈레반 간수들은 우리를 손님이라며 여동생을 대하듯 최대한으로 보살펴 주었으나 같은 감옥에 있던 다른 아프간 여성들은 피가 나도록 간수들에게 맞았다"며 "억류기간동안 가장 어려웠던 것이 바로 우리와 그들의 대우 차이였다"고 16일 기자회견에서 밝혔다. 머서는 "아프간 감옥에는 남편의 학대를 도망쳐 가출한 이유로 체포된 여성들이 있었다"며 "감옥에서 죄수들에게 잔학한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봤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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