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수사국(FBI)은 최근 민주당소속 패트릭 리히 상원법사위원회 위원장 앞으로 발송된 편지에서 탄저균을 검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상원에 접수된 편지에서 탄저균이 검출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로 첫 번째 편지는 탐 대슐 상원 민주당원내총무의 사무실로 배달됐었다.
FBI는 대슐의원에게 온 편지에서 탄저균이 검출된 후 의회 우편물처리소에 접수된 모든 우편물을 수거, 방역조치를 취했다고 밝히고 수거된 우편물들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9일자 뉴저지주 트렌턴 우체국의 소인이 찍힌 또 한 통의 탄저균 동봉 편지를 찾아냈다고 말했다. 대슐 의원 사무실에 접수된 편지도 같은 날짜, 같은 우체국의 소인이 찍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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