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삼보컴퓨터의 미현지법인으로 저가의 퍼스널 컴퓨터 판매로 유명한 ‘이머신스(EMachines)’가 1억5,900만달러에 회사를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이머신스 이사회는 20일 회사의 지분 1.26%를 소유하고 있는 주주 랍슌 후이가 제시한 조건을 받아들이기로 만장일치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후이 이사는 주당 1달러 6센트에 회사를 매입하기로 했으며 이는 최근 바닥으로 떨어진 이머신스 주식가격의 거의 두배에 가까운 조건이다.
이날 매각 소식이 발표된 후 이머신스의 주식은 큰 폭으로 올라 장외시장에서 91센트에 마감됐다. 이머신스는 현재 미국내 3번째 규모의 데스크탑 컴퓨터 판매업체로 매입자인 후이 디렉터는 현재의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그대로 이어나갈 것임을 시사했다. 이머신스는 지난 88년부터 2억9,500만달러의 손실을 기록했으며 올 4·4분기에 적자에서 벗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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