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서부지역이 눈보라와 폭풍우 등 혹독한 날씨로 몸살을 겪고 있다. 가장 피해가 심한 위스콘신은 27일 45마일의 강풍과 15인치 폭설을 동반한 눈보라로 인해 4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으며 위스콘신주 도로순찰국은 주민들의 여행자제를 당부했다.
또한 노스웨스트 항공사는 미네소타주 일대를 강습한 눈보라를 이유로 미네아폴리스 국제공항에 이착륙하는 72개 여행편을 취소했다. 눈보라의 영향은 노스다코타와 네브라스카에 까지 미쳐 26일 네브라스카에서 학교버스가 40마일의 강풍으로 도로에서 밀려나가 17명의 학생들이 병원에 실려가는 사고가 일어났으며 네브라스카에서 와이오밍까지 인터스테이트 프리웨이 80번의 140마일 구간이 폐쇄됐다.
남쪽으로는 강렬한 폭풍우가 테네시주를 강타, 여성 1명이 숨지고 10여명의 주민이 부상을 당했으며 25채의 주택이 피해를 입었다. 아칸소에서도 강풍으로 지붕이 날아가는 피해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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