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24)이 모델료 4억 원을 받고 평소 생활이 담긴 스틸 화보집을 중국에서 발매한다.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중국 TCL 휴대폰 광고 홍보를 위해 6일부터 10일까지 북경 서안 광조우를 찾을 예정인 김희선은 현지 체류기간 중 화보집 발매에 관한 계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 화보집은 중국과 홍콩 등지에서 발매된다.
김희선의 소속사인 두손엔터테인먼트의 김관민 실장은 2일 “중국쪽에서 CF 섭외가 쇄도해 이번 방문 때 몇 건을 검토할 계획이다. 그중 스틸화보 출판 건은 진행이 잘돼 이번에 계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국쪽 출판사로부터그곳 청소년들이 김희선의 사진을 구하느라 혈안이 됐다는 얘기를 들었다. 때문에 중국에서는 김희선의 화보집이 높은 상품성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희선은 국내에서도 CF 퀸으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희선은 최근 의류업체인 ㈜나산과 1년 가전속에 모델료 5억 원, 쏘베이직과 6개월 단발에 모델료 2억 원을 받았고, 3년간 전속모델로 활동중인 후지필름과 1년 재계약을 맺고 모델료 3억 원을 받았다.
특히 의류업계에서 동시에 두개 제품의 모델 계약을 맺은 것은 김희선의 스타성을 새삼 입증하는 것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