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탈레반 포로 수용소 무장난동에서 생존한 포로 가운데 한명이 미국인이었다고 정부고위관리가 2일 밝혔다. 존 워커라고 자신의 신원을 밝힌 이 미국태생 남성은 지난 25일 시작돼 수백명의 탈리반 포로와 CIA요원이 숨진 마자르 이 샤리프 외곽 포로수용소 무장난동에서 살아남아 현재 부상가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워커는 워싱턴소재 컬럼비아 여성병원에서 태어나 샌프란시스코에서 자랐고 18세때 부모가 이혼하자 집을 떠나 예멘에서 아랍어를 공부한 후 파키스탄 북서부로 이주해 그곳에서 이슬람교에 귀화, 지하드 옹호자가 됐으며 6개월전 탈리반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또 자신의 아버지는 현재 노스 캐롤라이나에 살고 있다고 덧붙였다. sangk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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