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가 3일 실시한 설문조사에 참가한 응답자 179명은 뉴욕과 뉴저지에 거주하는 한인들로 기자들이 무작위 추출해 6개 항목으로 된 질문을 전화로 일일이 조사했으며 일부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한인들도 설문에 참가했다. 또한 조사의 공정성을 기하기 위해 일부 유학생들을 포함해 주재 상사원도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의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들이 설문에 참가했다.
특히 뉴욕한국일보에서 직접 기자들이 보신탕 문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신보다는 남편이 이 문제에 더 관심이 많다며 휴대용 전화 번호를 알려 주거나 다른 연락처를 수소문해 기자와 연결시켜주는 정성을 보여주기도 하는 등 모두가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반면 자신이 맡고 있는 직책 때문에 응답에 민감하게 반응할 소지가 큰 지역, 직능 단체장들은 제외했다. 뉴욕한국일보의 설문조사에 적극 응해주신 분들에게 지면을 빌어 거듭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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