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W. 부시 대통령은 8일 미국 어린이들이 아프가니스탄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선물들을 직접 점검했다.
부시 대통령은 또한 "우리가 싸우는 것은 탈레반 정권이지 선량하고 죄 없는 아프간 국민은 아니라는 점을 깨우쳐 줄 것’이라고 말했다. 부시 대통령은 두달 전 기아의 고통을 겪고 있는 아프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미국 어린이들이 1달러씩 기부하는 어린이기금을 설치하자고 제안, 현재까지 150여만달러가 모금됐다.
아프간 북부의 지방에 보낼 첫 선물선적에는 텐트 1,500장, 겨울용 재킷 1천658벌, 빗, 장난감, 모자, 양말, 비누, 학용품, 캔디, 칫솔등을 담은 선물꾸러미 1만개가 포함됐다.
이들 구호품은 9일 항공편으로 독일에 있는 미군 공군기지를 거쳐 투르크메니스탄으로 보내진 후 트럭편으로 아프간 현지에 전달되며 추가 선적이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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