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의 경제전문 주간지인 퍼시픽 비즈니스뉴스지가 최근호에서 한인 존 김씨가 운영하는다이노스 테크놀로지사가 하와이주정부의 하이텍기업 하와이진출에 대한 세제혜택과 관련, 한국에서 호놀룰루로 본사를 이전해 디어보이스(Dearvoice)라 불리는 개인 음성연하장 판매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보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김씨의 디어보이스 회사는 온라인상에서 주고 받을수있는 연하장을 개발해온 것으로 퍼시픽비즈니스 뉴스지는 보도했는데 고객이 온라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 시킬수있게되고 카드를 직접 만든후에 20초 동안의 개인메세지를 전화를 통해 녹음할수있게 된다고 한다.
디어보이스사의 존 김대표는 총 1천만달러의 자본금을 물색하고있는 중이며 신 사업모델에대해 이미 엔젤 인베스트먼트가 2백만달러를 출자, 창업자금으로 쓸 예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PBN지에는 보도됐다.
현재까지 김씨는 총 85만달러를 기술개발비로 지출했으며 그것은 순수한 개인 자금인것으로 알려졌다.
디어보이스사의 진출은 한인기업으로는 드물게 하와이에 주정부의 세제혜택 제공 프로그램이 동기가 되어 진출하는 케이스여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하와이 주정부는 로컬 하이텍 관련 투자자들의 출자금에 대해 100 퍼센트 세제 감면 지원을 밝힌바 있으며 다이노스 테크사 역시 마찬가지로 혜택을 받을수있게 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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