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가 의욕적인 교육개혁을 추진중임에도 불구하고 급증하는 무자격 교사들로 인해 기대한 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샌타크루즈의 교육연구단체에서 12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캘리포니아에는 교사 자격증이 없는 교사가 4만2,000명 이상으로 97년의 3만4,000명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공립학교 학력 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년간 주정부는 전국에서 가장 적극적인 교육개혁을 시도해 왔다. 그러나 부족한 교사인력을 채우기 위해 준비가 되지 않은 교사들이 교실에 배치할 수밖에 없어 학생들의 학력을 끌어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대부분의 교육전문가들은 학력수준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교사자질 향상을 꼽고 있다.
이 보고서는 캘리포니아가 오는 10년간 19만5,000명의 교사를 더 채용해야 하는 급박한 사정에 처해 있어 앞으로 상황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비관적인 전망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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