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DC는 내달부터 지하철역 2개에 대해 유독성 화학물질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가동한다고 워싱턴포스트가 25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워싱턴DC는 궁극적으로 이 센서 시스템을 47개 지하철역 전체를 대상으로 가동할 계획으로 연방정부 과학자들은 워싱턴DC의 이번 조치가 이 기술이 지하철·공항·샤핑몰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 응용될 수 있을 정도로 개발됐음을 의미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LA·시카고·애틀란타 같은 기타 대도시도 이 센서 시스템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으며 보스턴은 MIT 링턴연구소의 제안에 따라 이미 센서를 실험중이다.
미국은 9·11테러가 있기 전부터 지하철역 같은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 유독성 화학물질 감지 센서 시스템에 대한 연구를 비밀리에 진행해왔으며 연방의회는 지난 20일 이 시스템의 가설 장소를 2개 지하철역에서 12개로 확대할 수 있도록 1,500만달러의 예산안을 통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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