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일 뉴욕총영사는 27일 총영사관에서 2001년을 마무리하는 동포언론 간담회를 갖고 “동포사회에 직접적인 희생자와 함께 심리적, 경제적 타격을 준 9.11 테러라는 재난속에서도 한인들은 결연한 의지 및 사랑과 단결로 다른 어느 민족보다 훨씬 더 헌신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지적했다.
조 총영사는 이어 “이같은 피해를 완전히 복구하고 정신적, 물질적 상처를 빠른 시일내에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호 사랑과 화합을 실천하고 합심단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2세 들에 대한 올바른 교육, 다른 소수민족과의 화합, 협력 등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총영사는 임오년 새해를 맞아 동포 사회 발전을 위해 실질적 봉사를 하는 사람들과 단체를 적극 지원하고 특히 청소년과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활동에 특별한 관심을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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