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남부지역이 강추위와 폭설에 갇혀버렸다. 2일 현재 미시시피 일원에는 2인치의 눈이 내렸고, 출근길 교통사고로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캐롤라이나에는 최고 1피트의 눈이 쌓일 것이라는 예보가 나왔으며 조지아주의 아틀랜타도 1~2인치 높이의 눈에 덮였다. 아틀랜타에서 75마일 떨어진 마콘은 이번 주말까지 8인치의 적설량을 기록한 것으로 예상된다.
국립해양대기청의 마크 스타인 기상관측관은 걸프에서 생성된 강력한 저기압골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남부지역에 많은 눈을 뿌리고 있다며 남부지역뿐 아니라 태평양 북서부에서 시에나 네바다 산맥에 이르는 지역과 로키산맥 북쪽 지대에도 폭설이 내릴 것으로 관측했다, 뉴욕주의 버팔로는 5일 연속 쏟아진 눈으로 이미 7피트의 적설량을 기록중이고 지암브라 역시 설국으로 변했다. 조지 W. 부시 대통령은 구랍 31일 이들 2개 카운티를 비상재해지구로 선포했다.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