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종합/사회
태평양통신회의 24회 연차총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힐튼 하와이언빌리지호텔에서 열렸다. 아시아 태평양지역 전기통신 유관기관및 사업자 법인등 관련업체 약 2천여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는 한국통신의 김한석 민영화추진단장이 PTC신임회장으로 선임되었다. 한국측 대표단으로는 정통부를 비롯 한국통신, 선경, 삼성전자등 유력 통신관련 업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 한중통신교류 간담회 개최를 비롯 회의 참가업체들과 통신정보 기술교류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사진은 16일 선경텔레컴이 주최한 오찬장에 모인 각국대표들. 이날 오찬에는 하와이내 명우단과 한라함무용단이 초대되어 한국전통무용공연을 선보였다. <신수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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