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장 악몽’ 속에 한국 축구가 월드컵이 열리는 2002년 첫 공식 경기에서 무너졌다. 거스 히딩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9일 캘리포니아 LA인근 패사디나 로즈볼 구장에서 열린 북중미 골드컵 B조 첫 경기에서 수비수 최진철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끝에 월드컵 본선(D조) 맞상대 미국에 1_2로 아쉽게 졌다. 이로써 지난해 12월 9일 서귀포 평가전에서 1_0으로 이겼던 한국은 역대 미국전통산 5승 2무 2패로 우위를 지켰지만 월드컵을 앞두고 확실하게 기선을 제압하는 데 실패했다. 사진은 19일 경기에서 한국팀 선수들과 미국팀 선수들이 볼을 다투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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