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주를 비롯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대부분의 주는 9.11 테러 이후 이와 관련된 번호판을 허용한테 반해 뉴욕주는 이를 금하고 있어 뉴욕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는 것.
’WTC4EVER’라는 번호판을 신청했다 거절당한 뉴욕시 전직경찰 로빈슨(37)씨는 “테러희생자들을 기리고 뉴욕에 용기를 북돋아 주자는 취지에서 이러한 번호판을 신청했다”며 “타주에서는 허용되는데 사건이 발생한 뉴욕에서 이를 금지하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고 항의했다.
빗발치는 항의에 대해 차량국 멧 번즈 대변인은 “테러 희생자와 유가족의 심정을 고려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며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아니라 신중하게 고려를 하겠다는 것일 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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