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수사국(FBI)은 올해 특별수사관 900여명을 추가 고용할 계획이며 그중 영어와 한국어 등 특정국가 2중 언어를 구사하는 지원자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FBI는 22일 FBI가 9.11 테러 참사 이후 반 테러 활동에 더욱 중점을 두고 있고 현재 모집하는 특별수사관들의 기능이 이를 반영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FBI에 따르면 올해 9월11일까지 966명을 모집하며 9개 특별분야에 능력을 갖고 있는 지원자들은 채용될 가능성이 높다.
9개 특별분야는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러시아어, 베트남어, 스패니쉬, 아랍어 등 외국어 구사가 능숙한 사람 ▲엔지니어 ▲과학 ▲사법집행 및 수사 ▲해외 첩보대응 ▲반 테러 ▲군사정보 ▲비행 등 기술자이며 응모 자격은 23∼37세로 학사학위와 3년 직장경험을 갖춘 미국 시민권자이다.
특별수사관 초봉은 5만3,000∼5만8,000달러이며 지원 서류는 FBI 각 지부(뉴욕 212-384-1000)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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