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거주 생후 28개월 백혈병 한인여아
▶ 하와이거주 할머니 전해와
뉴욕에 거주하고있는 생후 28개월된 한인 여아(세라 최 )양이 백혈병을 앓고 있으나 현재까지 마땅히 이식할만한 골수를 찾지 못하고 있어 많은 한인들을 안타깝게 하고있다.
세라양의 할머니인 리타 최(사진.53, 하와이 거주) 씨에 따르면 세라양이 생후 25개월 된 싯점에서 양발에있는 발가락 하나씩이 붓는것을 이상히 여겨 진찰을 받은결과 세라양이 백혈병에 걸린 것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암세포를 억제하는 키모세라피(Kimo Therapy)를 받은지 7개월만에 암이 재발, 현재로서는 골수이식만이 최선이라고한다.
세라양의 부모는 뉴욕법률회사에서 변호사로 일해왔었는데 세라양이 백혈병에 걸린후부터 어머니는 거의일을 놓고 있는상태라고 한다.
현재 세라양의 가족들은 뉴욕 및 하와이에서 세라양에 맞는 골수를 찾기위해 노력중인데 하와이에서 골수기증자를 위한 무료 혈액 검사일자 및 장소는 다음과 같다.
*1월24일 컨벤션센터내 하와이덴탈컨벤션(Hawaii Dental Convention) 미팅룸(Meeting Room), 오전 8시-오후 5시.
*1월30일 카피올라니 메디컬센터( Kapiolani Medical Center) 2층 다이닝룸 (Dining Room), 오전 10시 - 오후 2시.
<김현철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