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린다링글 주지사후보 한인후원회 발기대회 열려
린다 링글 주지사후보에 대한 한인후원회 발기대회가 29일 오후 5시30분 카피올라니 블러버드상에있는 임페리얼 플라자내 공화당 사무실에서 열렸다.
약 70명 정도가 참석한 이날 모임에는 린다 링글 공화당 하와이 주지사후보및 주지사 선거 켐페인 본부장 밥 아와나, 하와이 공화당 신임의장 미카 케인등 주요공화당 인사들이 참석 했고 케이시 최씨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이날 린다링글 후보는 기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서 소규모 자영업자에 조세 인하,로컬 한인들을 포함 소수계에 고용창출, 하와이 대학 활성화 방안등에대한 정견을 피력했다.
특히 영세 자영업자의 세금문제에 대해서 ‘하와이주는 미 51개주에서 유일하게 병든 사람과 가난한 사람등 사회적 약자에게 세금을 부과하는 주’라고 말해 현 주정부의 조세정첵에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이날을 기해 린다링글 주지사 후보 한인후원회(Korean Friends for Linda Lingle)가 공식 발족했으며 공동후원회장으로 최경환, 차형권,준 리씨가 각각 추대되었다. 사무총장에는 장한일씨가 임명되었으며 기타 세부조직에서 봉사할 사람들을 임명하는 문제는 다음주에 다루기로 했다.
린다 링글후보는 1998년도에 실시된 지난번 주지사 선거에서 500여표의 근소한 표차이로 카에타노 현 주지사에게 패배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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