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모쿠 수퍼블럭 부지에 ‘수퍼 K마트 센터’ 프로젝트 청사진이 공개됐다.
’K마트’측은 5일 개최된 공청회에서 키아모쿠 수퍼블럭 위에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디자인을 설명했다.
이날 공개된 디자인에 따르면 ‘수퍼 K마트’는 2층 이상의 복합구조물로 짓는 것이 아니라 단층짜리 건물로 넓게 지어지게 되며 24시간 오픈체제로 운영될 계획이라고 한다.
이날 공청회에는 의외로 지역주민들 사이에서 반대론자들이 참석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그동안 지역사회 일각에서는 키아모쿠 수퍼블럭에 대형 유통 체인점이 들어설 경우 교통체증등 여러가지 복잡한 문제를 야기할 것이라는 지적이 있어왔다.
이러한 점과 관련 K마트 측은 키아모쿠 스트릿과 카누누 교차지점 인근에 4웨이 교통신호등을 설치해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단층짜리 K마트에는 풀 그로서리 섹션을 비롯해 스타벅스 커피점과 잠바 주스스토어사의 입주도 고려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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