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 우먼스 클럽 2월 월례 회의 및 세미나가 5일 오후 6시 30분 알라모아나호텔 2층 플루메리아 룸에서 열렸다.
이번 정기 모임에는 기공사범 조이스 리씨가 연사로 등장 ‘건강과 기공’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날 연사로 나온 조이스 리씨는 ‘평범한 생활인의 삶을 살아오다 20여년전에 생긴 병을 치료하기 위해 우연히 시작했던 기공연마가 이젠 직업이자 생활 자체가 되어 버렸다’는 말로 강연을 시작했다.
조이스 리씨는 이번 강연을 통해서 ‘우리 몸에는 자연이 지니고 있는 하늘,땅,대기와 사계절등 모든요소가 내재되어 있다. 진정한 건강이란 자신을 이해할수 있는 건전한 정신 세계와 건재한 육체 사이의 균형잡힌 상태인것이며 이에 도달하는 한가지 방법이 기공을 연마하는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약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강연회는 강연도중 청중들의 심도있는 질문, 연사의 즉흥 시범등 청중과 강연자가 함께하는 자리였으며 참석 청중들의 질문이 계속 이어져 예정시간을 훨씬 지나서야 모임의 막을 내렸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