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투자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은 싯점에서 개최되는 이번 첫 세미나에 대한 참가자들의 반응이 매우좋아 매년 하와이에서 투자자와 기업들이 참가하는 투자설명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한국 굿모닝증권사(대표이사:도기권)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할레쿨라니호탤에서 미국과 대만 한국내 기업및 투자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투자설명회를 개최하고 하와이 기업들에게도 한국내 기업투자에 대한 관심을 고조시켰다.
굿모닝증권사 도기권사장은 "한국내 15개 우수기업 관계자들과 한국투자에 관심있는 해외 투자자들을 초청해 정보교환의 장을 이곳 하와이에서 처음 마련했다"고 밝히고 하와이가 한국과 미국, 대만등지의 기업및 투자자들이 만나기에 지정학적으로 적당한 위치에 있어 각 섬을 돌며 매년 이맘때 투자설명회를 가질 것임을 밝혔다.
굿모닝증권사는 3년전부터 뉴욕과 런던에 해외지사를 설립하고 미국과 유럽지역 투자자들을 중심으로 한국시장 투자를 유치해오고 있는데 미국내 증권가에서도 메릴린치 투자사와 더불어 한국투자 에이전트로 그 신용도를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하와이 기업들도 한국시장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다"고 전하는 도사장은 "골드만삭스사와 거래했던 카메하메하재단이 저희 회사를 통한 한국투자 의사를 타진해와 오늘 미팅을 갖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