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양 살리기 채혈 행사가 12일 맨하탄 한인타운 중심부인 한빛은행 브로드웨이지점 앞에서 열려 한인은 물론 백인을 비롯한 다른 인종들에게도 큰 관심을 끌었다.
한빛은행 브로드웨이지점(지점장 윤일한)의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은행 직원들을 비롯해 행인들이 피검사에 참가했으며 문의도 잇따랐다. 뉴욕연예인협회 전용수 회장과 임원진들은 이날 행사 진행을 도왔다.
민성식씨 구명 서명운동에 한인들이 대거 참가, 민씨의 추방을 막게 해준 데 대한 보답으로 세라 살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연예인협회는 오는 19일부터는 매주 화요일 오후 1~2시 같은 장소에서 보다 많은 이들의 참여를 호소하는 공연도 가질 계획이다.
또한 온라인을 통해 세라 살리기 행사를 알리고 있는 큐브시스사(www.cafescape.com)는 3,000명의 한인들에게 이메일로 홍보물을 배포해 네티즌들의 참가를 부탁했다.
▲업소
한아름마트(대표 권일연), 한양마트(대표 한택선), 오파네-매직캐슬(대표 이창익), 뉴욕시경한인경찰협회(회장 김성훈), 큐브시스사(대표 전호석), 가족사랑상담센터(소장 박순탁), P.S.203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김상희), P.S.150 초등학교 학부모회(회장 배영숙), 대복 음식점(사장 신상헌), 콜럼비아의대 아시안학생회, 뉴욕시립법대 아시안학생회, 뉴욕한국일보사(사장 신학연), 한빛아메리카은행(행장 유재승), 뉴욕연예인협회(회장 전용수).
▲교회(일자순)
후러싱제일교회(목사 김중언), 뉴욕중부교회(목사 김재열), 뉴욕효신장로교회(목사 방지각), 퀸즈한인교회(목사 한진관), 순복음뉴욕교회(목사 김남수), 피츠버그 성 김대건 한인천주교회(신부 함원식), 아름다운교회(목사 림형천·박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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