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스코리아 프로필 1]
▶ 최성문 양(23)
"젊었을 때 꼭 한번 참가해 인생의 멋진 기억으로 남기고 싶어요".
서글서글하고 큰눈에 웃는모습이 매력적인 최성문양(영어명 레이첼, 23세)은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을 망설이다 오는 6월이면 24세로 내년이면 출전을 할 수 없게돼 큰 결심을 했다고 한다.
3개월전 온가족이 도미해 현재 스탠포드 대학 인근 퍼시피카 랭귀지 스쿨에서 영어를 배우고 있는 최양의 장래희망은 패션 디자이너.
한국에서는 상지대학교 공예학과에서 섬유디자인을 전공하다 왔으며 앞으로 미국의 대학에서도 섬유공학을 전공할 계획이라고.
최양은 한국에 있을때부터 주위 사람들과 미용실 원장으로부터 미스코리아 대회에 참가하라는 이야기를 들었으나 키가 작아 망설였었다고.
2녀 1남중 장녀인 최양은 또 패션디자이너외에 앞으로 연예활동도 해보고 싶은 꿈을 내비치기도. 그녀는 "그러나 과거 미스코리아 대회를 보면서 미스코리아 대회 참가의 주목적이 연예계 진출이라고 말하는 후보에게 부정적이었다"면서 "물론 후광을 얻어 기회가 주어진다면 좋겠지만 미의 사절로서의 사명감을 우선으로 해야 할 것"이라고 당찬 의견을 피력하기도.
최양은 한국에 있을 때 최대의 화제작인 드라마 ‘허준’에 의녀로 분해 엑스트라 출연을 하기도 했으며 KBS의 ‘이것이 인생이다’에서는 대사도 한마디 했다고.
미국에 오기전에는 외국인을 위한 서울시 홍보영화에도 출연할 정도.
이왕 나온김에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최양의 키는 165cm에 33-24-34의 체격을 가졌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