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2 미스워싱턴후보 프로필
▶ 신민소 양
스마일을 자신의 매력으로 꼽는 눈이 예쁜 모델출신의 신민소(21)양.
모델경력에 도움이 될 것 같아 이번 대회에 참가하게 됐다는 신양은 "세계적인 모델이 돼 어려운 처지에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본보기(Role Model)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현재 볼티모어 소재 노바 모델 에이전시 소속으로 모델 경력 3년차인 신양은 현재 볼티모어 소재 에식스 칼리지에서 마케팅을 전공하고 있으며 장래희망은 모델에이전시 경영.
서울 출생인 신양은 현재 쌍둥이 언니와 함께 고모인 신경옥씨와 함께 거주하며 장래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신양의 좌우명은 ‘뭐든지 열심히 하면 결과가 있다’.
6살 때 도미, 9살 때 AAU 전국 태권도 대회에 참가해 품세 부문에서 3등을 차지하기도 한 신양은 조깅과 헬스클럽, 다이어트를 통해 몸매를 관리하고 있다.
좋아하는 음식은 삼계탕. 좋아하는 남자상은 자기자신을 자제할 줄 아는 착한 남자.
스트레스가 쌓일 때는 친구들과 함께 춤을 추며 스트레스를 풀기도 하는 신양이 좋아하는 모델은 하리수. "가수, 모델, 탤런트 등 뭐든지 열심히 하는 하씨의 모습이 좋아 하리수의 팬이 됐다"고 말했다.
키 174cm, 몸무게 54kg. 36-25-36의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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