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16일에 개봉하는 ‘스타워스: 에피소드 II--콜론의 공격’ 입장권 확보를 위한 줄서기가 시작됐다.
할리웃가와 오렌지 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차이니스 시어터’ 앞에 줄서기를 시작한 스타워스 극성팬들은 앞으로 6주간 호기심을 보이는 행인들을 상대로 스타워스 시리즈에 대한 입선전을 해주고, 근처 공중전화로 언론사의 취재요청에 응하며 스타라이트 칠드런스 재단 기금모금운동을 펼치며 시간을 보내게 된다.
’스타워스: 에피소드 I--팬텀 메너스’ 개봉 6주전에도 동일한 장소에서 진을 치고 기다렸었다는 릭 카터는 "할일 없이 서있는게 따분할 것 같지만 여기저기서 끊임없이 전화가 걸려오기 때문에 심심한줄 모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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