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8일 유엔인권위원회에서 전세계 국별 인권침해 상황을 비판하는 가운데 이라크, 쿠바에 이어 북한을 세번째로 인권상황이 심각한 국가로 지목했다. 미국은 북한이 혹독한 인권유린 행위를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기본적인 자유를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미국은 특히 “북한이 주민들이 기아와 질병에 직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재원을 미사일과 대량살상무기 개발에 투입하고 있다”며 미사일개발 문제를 인권문제와 연계했다.
미국은 지난해까지 최우선적인 인권침해국으로 규정했던 중국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비판의 수위를 낮추고 언급순서도 북한에 이어 네번째로 거론했다. 미국은 이라크, 북한과 더불어 부시 대통령의 ‘악의 축’에 포함됐던 이란을 중국에 이어 다섯번째, 불법 타락 대선 및 언론자유 침해로 비판을 받고 있는 짐바브웨를 여섯번째로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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