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력 경제일간지 월스트릿 저널이 9일자 신문에 컬러 지면을 도입, 60년만에 처음으로 지면을 쇄신했다. 미국의 가장 대표적인 보수신문인 월스트릿 저널의 발행인 피터 칸은 "월스트릿 저널의 지면을 권위주의적으로 여겨왔던 사람들에게 저널이 더 매력적이고 더 가까이 대하기 쉬운 신문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1면 사설에서 설명했다.
저널의 9일자 신문은 컬러 외에 원하는 기사를 찾기 쉽게 기사내용을 소개하는 가이드와 평시보다 많은 도표를 선보였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건강, 가정, 자동차 등의 소프트 뉴스를 다루는 특별섹션을 도입했다. 저널은 컬러를 인쇄할 수 있도록 지난 4년간 2억2,500만달러를 들인 인쇄시설 업그레이드와 1년이상의 디자인 구상 끝에 이같은 지면 쇄신을 선보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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