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챕터11을 신청한 바 있는 알로하타워마켓 플레이스가 지난 두달여간 60만달러에 달하는 운영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알로하타워마켓플래이스는 1월 중순부터 3월까지 60여만달러에 달하는 운영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1월 마지막 2주간 10만2천706달러 적자를 기록한데 이어 2월에는 26만4천838달러, 3월에는 20만4천145달러의 운영 적자를 각각 기록한 것으로 집계 되었다.
이같은 적자에 대해 알로하타워마켓 플레이스 한 관계자는 "9.11테러이후 관광객 감소와 특히 크루즈승객 감소로 인해 알로하타워마켓내 소매업소들간의 경쟁이 치열해진것이 비즈니스 감소 요인"이라고 지적하고 "그러나 조만간 기대이상의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낙관적인 견해를 피력했다.
즉 일본 황금연휴를 전후한 일본관광객 증가와 지난 2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다양한 고객유치 프로그램이 비즈니스 신장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예상하고 특히 5월초에는 로데오 칸티나식당도 영업을 재개해 마켓플레이스 분위기를 돋우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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