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는 ‘케일라’ 남아는 ‘조슈아’
연방소셜시큐리티카드국 통계
지난해 하와이에서 태어난 신생아 이름으로 가장 각광을 받은 것은 여아는 ‘케일라(Kayla)’ 남아는 ‘조슈아(Joshua)’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소셜시큐리티국은 9일 이례적으로 2001년 태어난 신생아들의 소셜시큐리티카드 신청서 명단을 발표했는데 이름이 나타나있는 이 명단을 통해 하와이에서 가장 인기 있던 이름이 케일라와 조슈아로 나타난 것.
그러나 전국적으로 보면 여아의 경우 ‘에밀리(Emily)’라는 이름이 가장 많았고 남아의 경우에는 ‘제이콥(Jacob)’이란 이름이 가장 많았다.
여아의 이름으로 에밀리, 남아의 이름으로 제이콥은 지난 수년간 가장 인기있는 이름으로 굳혀져 가고 있는데 ‘에밀리’의 경우 95년도에 ‘제시카(Jessica)’라는 이름이 가장 많았던때를 제외하고는 수년동안 줄곧 1위를 지켜오고 있으며 남아이름 ‘제이콥(Jacob)’도 지난 3년간 가장 인기있는 이름으로 자리잡고 있다.
한편 지난한해 소셜시큐리티 카드 신청서에 나타난 하와이에서 가장 인기 있던 남아와 여아 이름1위~5위까지의 명단은 다음과 같다.
<김정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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