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행정부는 탄저균 테러에 대한 수사의 일환으로 약 200명에 이르 는 전·현직 국내 국방연구소 직원들에 대한 거짓말 탐지기 수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USA투데이가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부 소식통을 인용, 수사대상 연구소에는 생물학적 위협과 군 관련 풍토병 연구의 전문인 메릴랜드주 포트 디트릭이 포함될 예 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미국에서는 의회와 언론기관 등에 발송된 편지를 개봉한 후 탄저균 포자에 감염돼 모두 5명이 숨지는 바람에 우편업무가 마비되 고 의회사무실이 임시 폐쇄되는 등의 혼란이 빚어졌다. 수사관들은 당 시 사용된 탄저균이 미국 내에서 생산된 것으로 믿고 있으며, 포트 디 트릭에서 생산된 저장분이 출처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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